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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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약력

광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졸업(학보사 기자, 문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졸업(언론학석사)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졸업(언론학박사)


경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시간강사(역)


건동대학교 언론영상학과 초빙교수(역)


대구교통방송(TBN) 리포터(구미권 소식 방송, 역)


한국언론학회 정회원(현)


대구경북언론학회 정회원(현)


주간 형곡신문 발행인(역)


구미시민신문 발행인(역)


월간구미 발행인(역)


구미시청 명예기자 실무 교육(역)


구미아이뉴스 대표(역)


사단법인 전국인터넷신문협회장(현)


충북닷컴 대표(현)

신문과 방송에 이어 인터넷신문도 분명한 언론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는 오늘날, 아직도 인터넷신문은 기존의 신문과 방송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아니, 인터넷신문을 올드 미디어(old media)들의 하위 개념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작금에 있어 기존의 올드 미디어인 신문과 방송보다는 뉴 미디어(new media)로 각광받고 있는 인터넷신문이야말로 국민들에게 훨씬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부 기관이나 관련 단체 등에서는 인터넷신문을 홀대 아닌 홀대로 일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올드 미디어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인터넷신문에 빼앗기지 않으려는 얄팍한 술수에 지나지 않으며 더욱이 언론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다는 명목 아래 설립 운영되고 있는 각급 재단과 기관들 역시 인터넷 언론에 대한 행패는 목불인견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전인협(National Internet Newspaper Association NINA)’은 언론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급 기관과 공사 그리고 재단들을 상대로 인터넷 언론의 당위성에 대한 강력한 시정과 협조를 구할 것이며 특히 회원이 주인이 되고 회원에게 이익이 되는 각종 사업을 펼쳐 원활한 언론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겠습니다.


특히, 제도권 언론으로 진입한지 20여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인터넷언론들은 인터넷언론에게 주어진 정당한 권리를 찾기는 커녕 누군가의 도움만 바라고 있는 방관자적인 행태로 일관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인터넷언론 관계자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한없는 절망감만 안겨 주고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일들을 이제부터 전인협이 앞장서 해결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인협은 2029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대한민국 모든 인터넷신문사를 회원사로 영입하겠습니다. 


2023년 말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 11,677개의 인터넷신문이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10년 동안 매년 536개의 인터넷언론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신규 등록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인협에서는 1단계로 2024년 말까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340개사의 회원사를 확보하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 말까지 680개사(2단계), 2026년 말까지 1,360개사(3단계), 2027년 말까지 2,720개사(4단계), 2028년 말까지 5,440개사(5단계)로 늘리겠습니다.


이후 6단계인 2029년부터는 미처 회원사로 영입하지 못한 나머지 인터넷신문사들을 차례로 영입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일련의 작업을 진행함에 있어 전인협은 특정인(또는 특정단체 등)의 사익 추구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익과 공동번영을 이루기 위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고 초심을 유지할 것입니다.


전인협은 대한민국 모든 언론의 최고가 되고픈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뿐입니다.





사단법인 전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김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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