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인터넷신문협회 충남지회 설립

협회 김병학 회장(왼쪽)과 가금현 지회장(왼쪽)이 업무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협회 김병학 회장(왼쪽)과 가금현 지회장(왼쪽)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인터넷신문협회 충남지회 설립

지회장은 CTN 가금현 대표가 맡아

사단법인 전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병학, 이하 협회)가 충남지회장 선임을 마쳤다.

김병학 회장은 30일 오후 2시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소재 CTN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CTN은 2011년 5월 2일 충남 아00116으로 충청남도에 등록을 필한 정통 독립형 인터넷 신문사로 ‘월간 충탑’과 ‘교육타임즈’도 발행해 오고 있다.

특히 CTN은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광주광역시 등에 폭넓은 취재본부를 구성, 전국을 아우르는 언론 활동을 펴오고 있기도 하다.

가금현 지회장은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가동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전국에 산재해 있는 모든 인터넷 신문사들과 힘을 모아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병학 회장도 “오늘 충청남도내 모든 인터넷 신문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CTN 가금현 지회장님과 힘을 합쳐 대한민국 내 모든 인터넷 신문들이 하루 빨리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이익 도모에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 전국인터넷신문협회 이기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