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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터넷신문협회 ‘사단법인’ 등록 허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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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아이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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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터넷신문협회 ‘사단법인’ 등록 허가 받아


조직 구성 강화와 회원 확보에 본격 시동 걸어
“정언적 명령 수행하지 못한 미디어, 도태될 것”


전국인터넷신문협회가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본격 출항에 나섰다.

경상북도 제1호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사>전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협회)는 국내 8,000여 인터넷신문에 종사하는 언론 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 나아가 언론인 재교육, 문화행사, 회보 발행 등 국내 인터넷언론들의 발전에 관한 제반 사항에 대해 연구, 토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협회는 사단법인 허가를 위해 지난 2017년 11월부터 준비를 해왔다. 그동안 상당 수의 인터넷신문 발행인들이 참여를 했으나 사단법인이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하나 둘 중도 하차하는 바람에 사실상 정체 상태였다.

하지만 본 협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구미아이뉴스 김병학 발행인을 중심으로 정동수(구미투데이) 정재훈(경북포커스뉴스) 조영덕(긍정의뉴스) 진용섭(빛고을뉴스) 발행인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지난 3월 14일 경상북도 대변인실로부터 정식으로 사단법인 허가를 득했다. 법적 권한을 가진 것이다.]

협회는 우선 조직 구성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기존에 있던 홍보,재정,윤리,경조사,포상징계,사업분과위원회 등 각급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전면 직위 해제하고 새로이 추대키로 했다. 이름만 올려 놓고 활동을 하지 않는 폐해를 단절시키기로 했다.

지회 구성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국 13개 광역시도에 1개씩의 지회를 설립, 해당 지회장의 권한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 지회장은 해당 지역에 속하는 회원사들을 진두지휘하며 회원사들의 의견과 고충 등을 중앙회로 의견을 개진토록 함으로써 의견의 단일창구화를 꾀하겠다는 의미다.
협회는 정관에 나타난 목적사업도 병행키로 했다.

우선, 회원사들의 단합과 결속을 위해 이른 시일 내에 사단법인 설립 기념 ‘제1회 전국인터넷신문 발행인 세미나’ 겸 단합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또 인터넷신문 종사들이 놓치기 쉬운 언론 관련 법령과 언론 종사자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언론관계법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내외 언론단체들과의 제휴를 통한 인터넷신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병학 회장(언론학박사)은 “갈수록 다양화되는 네티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인터넷신문 관계자들의 노력은 시대가 요구하는 ‘정언적 명령(categorical imperative)’”이라며 “그러한 네티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미디어는 결국 도태되고 말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전국인터넷신문협회가 중심이 되어 그러한 일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010-7527-5700


 / <사>전국인터넷신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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