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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터넷신문협회’ 전 회원사, 인터넷신문 전문연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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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아이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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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터넷신문협회’ 전 회원사, 인터넷신문 전문연수 참가

한국언론재단(이하 진흥재단, 이사장 민병욱)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재단 대구지사(지사장 정용재)가 주관한 ‘2018 대구경북 인터넷신문 전문연수’가 지난 달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더케이호텔 2층 가야금A홀에서 열렸다.


이날 연수는 인터넷신문 종사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현장경험과 언론 이론에 관해 비교적 폭넓은 강의를 실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진흥재단 대구지사 김교원 과장은 “진흥재단은 인터넷언론의 발전과 내실을 다지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체계적이고 알찬 연수가 되도록 더 꼼꼼이 챙기도록 하겠다” 말했다.


김성해 교수(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뉴스다움이 밥 먹여 준다:디지털 시대의 품격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무한경쟁 시대에 접어든 오늘날,  기존의 종이신문이나 공중파 방송을 답습해서는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면서 “그러한 돌파구로는 인터넷신문만이 가지는 독특하고 특별한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다. 


김 교수는 이어 “향후 인터넷신문은 시시각각 변하는 언론지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임은 물론 쉼없는 연구와 언론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동안 인터넷신문들의 족쇄로 여겨져 왔던 정부광고 수수료(10%)가 내년부터는 광고주가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진흥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은 올 정기국회에서 결정이 났으며 관계 시행령이 개정되는대로 내년 1월부터 전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인터넷언론이 부담하던 정부광고에 대한 수수료를 내년부터는 광고주로부터 받겠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연수에는 ‘전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와 대구와 경북 도내 인터넷신문 26개사 3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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